해외여행

터키여행 그 첫날,

kike4989 2015. 1. 27. 21:20

 

 

 

 

터키 여행 그 첫날,,

 

 

유럽 이스탐블에서  아시아 이스탐블을 거처 사프란 불루까지,,,  

 

 

 

 

첫날 묵었던  5성급 힐튼 호텔

 

 

 

 

멋진 호텔에서 맛있는 서양식 아침을 먹고는 여행 시작이라,,,,,

 

 

 

 

해 뜨는 아시아 방향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이스탐블 거리는 어딜가나 교통지옥이라더니....

 

 

 

 

시내 곳곳에 남아 있는 로마 시대의 유적들,,,

 

 

 

 

이스탐블 여행이라면  빠짐없이 꼭 들러야 하는

실크로드의 종착역  그랜드 바자르

 

 

 

 

그 화려한 상품들이야말로 하나같이 진기하게만  느껴진다,,

 

 

 

 

 

 

 

 

 

넓고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이곳저곳 호객행위를 하지만

 누구라도 부담없이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으니...

 

 

 

 

 

형제 나라 답게 친절함이 뭍어나구나~..

 

 

 

 

 

 

 

 

 

 

 

 

 

 

 

 

 

조용히 신문 읽으며 차를 마시는 분이 있어서,,

만국 공통어 손짓 발짓으로 가까이 다가가 함께 사진 찍게되고 

잠시 친했다고  전화까지 걸어 차를 시켜 주신다,

참 친절 하신분들,,,,,

 

 

 

 

 

 

 

 

 

 

 

 

 

 

저 멀리 아시아의 이스탐블이 보인다,,,

보스포르스 해협 건너,

터키 땅의 3%만이 유럽쪽에  있고  나머지는 아시아쪽에 위치해 있다,,,

 

 

 

 

유럽과 아시아가 맞닿은  보스 포르스 해협,

두 대륙에 걸쳐있는 세계 유일의 도시인 이스탐블은 비자틴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화려한 궁전 문화와 유물들이 가득찬

인류 문명의 살아있는 거대한 옥외 박물관 이라고 여행사에서는 이야기 한다,

그 만큼 세계인의 방문이 많다 고 한다,

 

 

 

 

 

 

쉼 없이 달려가는 사프란 불루,,,

 

 

 

 

약간 북쪽 지역이라서 인지,,

 황량한 산길에는 싸늘하게 눈까지 내려 있다,,,

 

 

 

 

 

터키의 주 난방시설은 갈탄으로 해결 한다고 한다,

그래서 스모그현상이 많다...

 

 

 

 

 

시간의 향기가 머문곳, 사프란 불루,

오스만 제국 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터키의 전통 가옥과

 붉은 지붕 희벽 작은 창문은  이곳 전통 가옥의 독특한 모습이다,,

 

 

 

 

 

 

1994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한다,

 18 19 20세기에 시작되는 무렵 에 세워졌고

이중 800채 는 가옥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고 오토만 시절에 그랫듯이

 고대 통상로에서 아직도 전통을 잇고 있는 공예가들과 농부들의 모습에서

 터키인의 삶을 엿볼수있다고한다,

 

 

 

 

저녁 노을과 모스크가 멋지에 어울린다,,

한쌍의 평생지기와 함께..

 

 

 

 

 

 

 

 

이번 여행에서는 무겁지만 삼각대를 가지고 갔었다,,

다시 올수 없는 그 먼곳까지 갔는데,,

부부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때 마침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들고 있다

사진가들이 좋아 하는 놓칠수 없는 시간대.

 

 

 

 

 

 

 

 

 

30분 정도의 자유시간,

목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여행시간을 즐겨 본다

 

 

 

 

이쪽 저쪽 기웃기웃,

 

 

 

 

 

모스크와 너무나 어울리는 초승달,,터키 국기에 있기도 해서

 삼각대놓고 찍어 보지만 초승달은 뭉게져 보인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골목마다,,

 

 

 

 

 

 

늦게까지 사프란 불루 자유 여행을 만끽하고  다음 숙소가 있는

 터키 수도 앙카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