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서 3국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려본다
아무렇게나 이리저리 뒹굴고 있는것이
이나라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제상황 인듯하다
너무 방치되어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렇게 조용하고 침체된 분위기에서 벌써 여름계획을 세우기가 버겁지만
그러나 그동안 해 왔던것을 안할수도 없을것 같다
다들 여유가 생기면 여행 가야지, 아니면 은퇴해서 시간이 나면 여행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 당연한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되면 또 다른 고민거리와 문제가 생겨날것 같아서
사십초반부터 지금까지 용기를 내어 이리저리 자유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다,
아마도 한번쯤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길게 자리를 비워도 그만큼 활력이 보충되어 내 삶이 채워짐도 느꼈을 것이다
작년 중앙아시아 3국을
여럿이 현지 교통수단으로 여유롭게 돌아 다녀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어
그 팀들이 주축이 되어
또 구 소련 연방국가인 코카서스 3국을 계획하고 있다
그루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이라는 나라는
물가가 저렴할뿐더러 인종과 종교가 달라서 각각의 다른 특색이 있을듯 하다,
20박 21일 (7/22~8/11) 이라는 내생에 최고 길게하는 이번 여행길이다
오는길에 몇년전 터키를 페키지 여행으로 갔다왔지만
이스탄블을 여유롭게 돌아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
나흘정도 머물면서 시장 골목 구석 구석 천천히 다녀 그들의 문화를 피부로 살갑게 느껴 보고 싶다
여름까지 경제가 풀려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릴지가 의문스럽지만,,
해 볼려고 하는것이 계획 이므로 세워 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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