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에펠탑
프랑스 파리. 높이는 984피트이며, 교량 기술자 A.G.에펠이 세웠다
프랑스의 정치·경제·교통·학술·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화 중심지로, ‘꽃의 도시’라고 불리며 프랑스 사람들은
스스로 ‘빛의 도시’라고 부른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위에서 본 세느강
강변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 이유가 유람선이 운행하는 시테섬
주변으로 파리의 유서깊은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이곳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시와 노래 그리고 많이 배출된 예술가들 때문일것이다
에펠탑 야경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이
설계하여 만든 탑으로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졌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
도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7,300t
의쇠가 사용되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탑에는 저층부, 중층부, 상층부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으며
각 전망대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올라가야 된다. 관광객
이붐비는 시즌이라 1시간 이상 기다려 올라갔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위에서 본 개선문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대성당 등 화려한 건축조각이
세느강변을 장식하고 있으며, 연인들의 다리로 알려진 퐁네프,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알렉상드르3세교, 앵발리드교등이
이곳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야경
탑이 만들어지던 당시에는 파리의 경관을 해치는 것이라고 반대가
심하였으나 완공 후 프랑스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파리 에펠탑에서 바라 본 노을

프랑스 파리 에펠탑.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졌으며 높이는 약 300m이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야경
프랑스 파리의 드골(에투알) 광장 중앙에 있는 석조 개선문.
1806년 나폴레옹 1세가 휘하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획
하였으나완성되지못하고 나폴레옹도 죽고난 1836년에 완공되어
나폴레옹도 죽은후에야 이곳을 통과하여 무덤으로 향하였다
높이 49m,너비 45m로 대체로 고대 로마의 개선문의 양식을 따랐었다
루브르 미술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오늘날의
세계 3대 미술관 안에 드는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
약 30만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그 중 2만 5천점이 전시되고 있다
노틀담 대성당 (1163년 기공해 182년만에 완성)
'노트르담(Notre-Dame)'은 가톨릭에서 쓰는성모 마리아’에 대한
존칭이며 프랑스어로는 '우리들의 귀부인'이라는 뜻이다.
성당을 짓는 공사는 1163년 주교 M.쉴리의 지휘 아래건축이
시작되었고, 1330년 완공되었으나 그후에도 여러 공사가계속되어
18세기 초엽에 현재의 모습으로 갖추게 되었다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샤를 드 골 광장에서 방사선으로 뻗은 12개의 거리 중 하나이며 가장
넓은 길이다. 콩코르드 광장까지 길이 약 2km이며 폭은 124m에이른다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다.
도로의 중간쯤에는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상젤리제
거리의 길거리 까페에투알 개선문이가까운 곳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여행사, 은행, 쇼핑영화관등이 많이모여있고 콩코르드 광장
쪽에는 숲이 아름다운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많다.밤이 되면 거리의 가로수에 작은 전등에불을 밝혀 화려한 모습으로 바뀐다
파리 지하철 역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파리의 지하철 초행인 사람들도 쉽게 찾아 다닐수 있도록
크다란 지도와 지하철 구간지도가 있고 꼬불꼬불한지역에서는상당히소음이 심하다
아름다운 파리 아가씨
파리 지하철

에펠탑 밑에서 만난 사우디아라비아 처녀 자매들..
프랑스 대서양 연안의 몽셀미셀 수도원
파리에서 렌느까지 TGV(테제베)로 2시간, 다시 렌느에서 버스로
1시간 반,갈아타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약 4시간의 여행 끝에 도착
하는 중세의 섬.양떼들이 한가로이 거리를 거닐고 그 뒤로 고고
하게 솟아올라있으며성벽을 단단히 두르고 있는 바위위의 수도원
몽셀미셀 수도원대서양이 보이는 식당에서 연인

몽셀미셀 수도원
몽생미셸은 프랑스 북서부의 간석지 섬이다. 13세기에 이곳에
세워진수도원은 지금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마치 섬 전체가 중세의 성처럼 보인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탓에 옛날에는만조가 되면 섬 전체가 완전히 바다에 둘러싸였지만
지금은 900m 길이의 제방이 건설되어 만조가 되어도 육지와연결된다
몽셀미셀 수도원옆 대서양 해안
제방에서 수도원 쪽으로 올라가다가 라방세문을 지나면 기념품
가게와 이곳의 명물 오믈렛을 파는 레스토랑, 호텔 등이 줄지어들어서 있다.
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파리의 남서쪽 22km 지점에 위치하며, 17세기 말~18세기에 지어진
부르봉 왕조의호화스러운 궁전과 정원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궁전을 중심으로 질서정연하게 도로가뻗어 있는데, 특히 세줄의
아름다운 가로수가 있는 큰 도로에서 휘황찬란했던 절대왕정의
자취를 엿볼 수 있다.
베르사유궁전의 기원은 17세기 전반 수렵을 즐겼던 루이 13세가
고요한마을에 불과했던 이곳을 수렵장으로 만들고 작은 성을 지은
것에서 비롯한다.
그 후 루이 14세가 1661년 건축가 르보, 실내장식가 르 브룅,
정원예술가 르 노트르 등을 초빙하여 50년이라는 긴 세월과 어마
어마한비용을 들여 궁전을 지었다.

베르사이유 궁전 내부의 호화 금장식
루이 14세 시대는 황금시대를 이루었으므로 베르사유의 명성은
높았으며,빛나는 고전주의 문화의 전당으로서 자리잡았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
프랑스식 정원의 걸작인 정원에는 루이 14세의 방에서 서쪽으로 뻗은
기본 축을 중심으로 꽃밭과 울타리,분수등이 있어 주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유리방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이블린현의 주도(主都) 베르사유의 베르사유
궁전에있으며, 길이가 70m에 이른다. 주요 정부의 행사들이 열린
곳이며,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는 베르사유조약이 체결된 곳이기도 하다
함께한 배낭여행인들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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