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자유여행
두번째 나라
키르기즈스탄(Kyrgyzstan)
오쉬,비슈케크,카라콜,이시쿨 호수
키르키즈스탄 카라콜 천산산맥 설산에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에서 키르키즈스탄 국경넘어 오쉬로 가기위해 택시와 흥정중..
우즈베키스탄 국경을 넘어 키르키즈스탄 국경 들어 와서 처음 만난 가게서 일행들 입경 통과를 기다리면서
키르키즈스탄 오쉬 들어가는길에
오쉬 게스트하우스,허름한 아파트(우리나라 오래된 연립아파트쯤)를 임차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
기르키즈인들의 영적인 산 오쉬 슐레이만 산
등을대고 미끄럼타고 내려오면 몸에 좋다는 샤머니즘적인 행사
여행중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게 진짜 여행인지라,,,,
슐레이만 산에서 내려다본 오쉬 시내
오쉬 현지인들과
현지인들과 기도하는 동굴 입구에서
기르키즈스탄 둘쨋날 수도 비슈켁으로 가기위해 자가용 밴즈 택시를 이용했다
장거리 이동용 총알 택시 기사들
이런길을 온종일 거의 12시간 달렸다,,,
먼곳에 만년설산을 보면서,
쉼없이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며 달린다,,,
길가에 현지인들이 내놓고 팔고 있는 키르키즈스탄 참외
12시간을 쉼없이 달리니 온갖 지형들을 다 볼수가 있었다,,,,
쉼없이 내 달린다
카라콜 호수를 옆에 끼고 돌아 돌아서
아름다운 호숫가
고산지대 천산산맥을 넘어가니 약간 호흡이 빨라진다,,,
멀게만 보이던 설산이 눈앞에 다가오고
쌀살한 기온에 고산임을 더욱더 실감난다,,,한여름인데..
카라콜에 가는 길가에 이곳 이시쿨 호수에서 생산 되는 말린 생선을 길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카라콜 스키장 입구
일일 자유 트랙킹으로 만년설산을 보기 위해 3500mm 설산으로 올라가 본다
천산산맥 설산을 못본다면 정말 아쉬울뻔 했다,,,
아~ 감격스럽다고 할까?....
천산산맥 만년 설산을 곁에두고 보면서 9시간 자유롭게 트랙킹을 즐겨 본다,,,
트랙킹중 만난 양때와 목동
손짓으로 인사를 나누며..
이식쿨 호수가 저 아래 펼쳐져 있다
목축업과 산록의 초지에 양과 말의 방목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최고 품질의 양모가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함께한 일행이 천산 설산을 보며 잠시 머물러 봅니다 ......
발밑 들꽃, 언덕밑 스키장, 멀리 카라콜마을, 더 멀리 이식쿨호수
키르키즈스탄이라면 보통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싶은곳,
이시쿨 호수 키르키즈스탄 동쪽에 그 넓이가 1740 평방킬로미터로 이식쿨은 키르키즈어로 "따뜻한 호수"라는 의미라고 한다
현지인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수도 비슈켁 게스트하우스 여 주인.
비슈케크 시내
비슈켁 바자르(시장)
비슈케크 시내 시장 ,오쉬 바자르
중앙아시아 북부에 있는 내륙국으로 1864년 재정 러시아에 정복되어
소비에트 공화국의 일부가 되어 있다가 구 소련 붕괴로 1991년 독립되었다
수도는 비슈케크로 키르키즈스탄인이 65%우즈벡과 러시아인13%씩 기타.이슬람교와 러시아 정교.화페 단위는 솜.
북쪽으로는 카작스탄,서남쪽으로는 타지키스탄,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동쪽으로는 중국과국경이 맞물려있다
천산산맥 산악국가로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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