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kha1 호르그(Khourge)에서 브랑(Vrang)을 지나 랑가르(Langar) 까지 7월 28일 호르그(Khourge)를 떠나 브랑(Vrang) 지나 랑가르(Langar)까지 아침부터 기사는 차 위에 예비 기름통을 네개나 더 싣고 호르그 들머리 마트에서 필요한 간식을 사게끔 세운다 높은 산으로 둘러져 있는 호르그를 한눈에 담기가 힘들다 호르그를 나오면서 판지강을 사이에 두고 아프카니스탄과 마주한 호르그를 볼수가 있어 얼런 내려 사진을 찍어본다 아프카니스탄 과 타지키스탄 강따라 가면서 양국 주민들이 강 중앙 모래톱 같은 섬에 모여 시장이 열리는곳을 찾아 보는날이다 모퉁이 돌아 TV에서 많이 보았던 다리와 간이 건물을 보는 순간 아! 여기다!!하고 함성이 나왔다 그런데 인적은 없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알고보니 토요일만 열린다고 한다 기사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한다 기사도 국경지역이라 .. 202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