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낭만으로 떠난 동유럽.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에 속한 나라로 발칸 반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수도는 자그레브이다 동쪽으로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서쪽으로는 아드리아해,북쪽으로는 슬로베니아,헝가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2013년 28번째 유럽연합 가입국이라 국경통과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고 다닐수가 있다
두브로브닉은 크로아티아 달마아티 남부의 아드리아해에 접한 도시로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네움이라는 조그만 해안마을 국경을 통과해야만 갈수있는 곳이다 다행히 KOREAN 이라는 것으로 여권 검사 없이 쉽게 통과 할수가 있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 국립공원중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알려 졌으며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로 이루어져있다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우거진 울창한 숲속에 신비로운 호수들로 사시사철 매력 넘치는 곳이다
자다르는 크로아티아 서쪽 달마티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로마시대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으며 도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비잔티움 제국에 속하기도 하였으며 12세기 후반에는 헝가리 왕국이 지배 하기도 하였으며 13세기에는 베네치아에 속하기도 하였다,우리에게는 바닷가 파도가 연주하는 오르간으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도시 인구는 약 80만명 정도이며 자그레브 대 성당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고딕양식이며 대 성당의 첨탑은 시내 어느곳에서도 볼수 있을만큼 높다
트로기르는 아드리아해 연안에 본토와 차오보섬에 끼어 있는 조그만 섬으로 작은섬의 그 역사성이 인정되어 1997년에 트로기르 역사 도시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방연안에 있는 소 도시로 따뜻한 기후와 역사적인 로마시대 건축물들로 인해 관광 휴양의 도시이다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에 의해 305년에 건설된곳으로 최초로 생전 은퇴 선언한 디어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유명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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