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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드브로브닉까지

by kike4989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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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낭만으로 떠난 동유럽.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에 속한 나라로 발칸 반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수도는 자그레브이다 동쪽으로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서쪽으로는 아드리아해,북쪽으로는 슬로베니아,헝가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2013년 28번째 유럽연합 가입국이라 국경통과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고 다닐수가 있다

 

 

 

두브로브닉은 크로아티아 달마아티 남부의 아드리아해에 접한 도시로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네움이라는 조그만 해안마을 국경을 통과해야만 갈수있는 곳이다 다행히 KOREAN 이라는 것으로 여권 검사 없이 쉽게 통과 할수가 있었다

두브로브니크 성 뒤 전망대에는 케이블카를 타거나 택시로 올라가 볼수가 있다

 

전망대 카페에서 9시 개장시간에 맞춰 좋은 장소에서 커피 한잔 하며,,,

 

성 프란치스코 성당앞 식수대

 

두브로브닉크 성벽은 8세기 처음 건축되어 오늘날 처럼 갖추어진것은 15~16세기에 완선되었다고 한다 성벽 길이는 1940m 높이는 25m

 

이 먼곳 까지 와서 아드리아해를 접하며 성벽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많이 후회 했을것이다,

 

성 안에는 현지인들의 학교등 모든 생활 시설들이 있으며 관광객들고 마주 하면서 삶을 영위 하고 있다,

 

 

 

 

 

 

 

 

 

 

 

아드리아해에서 바라다본 두브로브니크성

 

로브리예나츠 요새

 

 

서쪽 성문

 

현지인들의 빨래등 생활모습

 

범선을타고 로크룸섬을 돌아 아드리아해의 파도를 느껴본다 갯 바위에는 누드족들의 놀이터라 해서 찾아보는데 도무지 내 눈에는 보이질 않는다...

 

뒤에 보이는 바로크 양식의 세인트블레이즈성당으로 15세기 베네치아 건축가이자 조각가 마리노그로펠리에 의해 심하게 훼손된 로마네스크중세 교회의 기초위에 세워 졌다고 합니다,

 

 

현지인의 전통 복장을 입고 수제 악세사리등을 판매 하고 있다

 

렉터 궁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 국립공원중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알려 졌으며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로 이루어져있다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우거진 울창한 숲속에 신비로운 호수들로 사시사철 매력 넘치는 곳이다

 

 

 

 

 

 

 

 

 

 

 

 

자다르는 크로아티아 서쪽 달마티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로마시대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으며 도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비잔티움 제국에 속하기도 하였으며 12세기 후반에는 헝가리 왕국이 지배 하기도 하였으며 13세기에는 베네치아에 속하기도 하였다,우리에게는 바닷가 파도가 연주하는 오르간으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아드리아해를 품은 자다르 해안

 

 

 

 

 

이 화가분허락하에 사진을 찍었더니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주신다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하시면서..여행중 명함 분실우려로 카메라에 얼런 찰칵 찍어 넣어둔다,,.

 

아드리아해 따스한 햇살아래 깨끗한 거리와 대리석 길 바닦이 빛이 난다,

 

 

파도가 연주하는 오르간....

 

길거리 그림 판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도시 인구는 약 80만명 정도이며 자그레브 대 성당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고딕양식이며 대 성당의 첨탑은 시내 어느곳에서도 볼수 있을만큼 높다

 

 

 

 

예쁜 타일 지붕을한 세인트 마르카 교회앞에는 EU국기와 크로아티아 국기가 나란히 걸려있고 지붕위에 왼쪽은 크로아티아문양과 오른쪽 자그레브 문양 타일 지붕이라한다,

 

그라덱 마을 언덕위에서본 자그레브 대성당

 

맨뒤 보이는타워는 13세기 그라덱 마을 남쪽문을 지키는 종루로 마을의 문이 닫히는것을 알리기 위해 종을쳤다고 한다 ...현재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정오 12시에 대포를 쏜다고 한다

 

자그레브 구 시청 벽에는 세계 최초 교류 전동기를 발명했다는 크로아티아인 니콜라 테슬라 기념비가 있다.

 

자그레브 구 시가지

 

 

 

트로기르는 아드리아해 연안에 본토와 차오보섬에 끼어 있는 조그만 섬으로 작은섬의  그 역사성이 인정되어 1997년에 트로기르 역사 도시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카페에 앉자서 포즈를 취해본다

 

아기자기한 바둑판식 골목길들

 

몇시간만에 다 돌아보기가 아쉽다,,,이런 아기자기한 골목 마을에서 하룻밤 머물면서 즐겨야 제대로된 여행인데 아쉽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방연안에 있는 소 도시로 따뜻한 기후와 역사적인 로마시대 건축물들로 인해 관광 휴양의 도시이다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에 의해 305년에 건설된곳으로 최초로 생전 은퇴 선언한 디어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유명한곳이다

궁전내에 있는 황제 알현실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궁전내 로마시대 대리석 돌 길

 

 

 

옟 궁전과 현대 카페가 어울려 공존하는 도시 스플리트

 

골목길내 과일가게

 

스플리트에서 기념사진을,,,

 

로마시대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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