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길에(11월 24~25일) 반나절 다녀온
히로시마 대표적 단풍 명소 미야지마 (宮島)
마침 가을연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을단풍을 즐기고 있었다,
당초 후쿠오카 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야나가와를 갈려고 했는데 여기에 푹 빠져 버렸다,,,
오토리이 大鳥居
갯벌에 세운 건축물로 이 거대한
토리이의 높이는 16.6m, 전체 중량은 약 60톤, 가운데 기둥은 수령 500-6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토리이(鳥居) 저 건축물이 세워진 의미는 신의 영역과 인간이 살고 있는 속세를 구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다.
바닷물 위에 세워진 신사는 마로도 신사(客神社) 라는 곳이다
다이쇼엔(大聖寺) 가을단풍
높이 약 27.6미터나 되는
5층목조탑은 1407년에 창건되었다 한다
히로시마역에서 JR타고 미야지마 구찌마에역까지 30분 걸린다 내려 바닷가쪽 지하도 건너면
훼리부두에서 배를타고 10분정도 걸려 도착하는
히로시마 미야지마(宮島)
빠른 세월속에 스쳐 지나가는 이 가을에 히로시마현 대표적 단풍명소를 다녀오게 되었다
히로시마 경매 입찰참가를 위해 1박 2일의 짧은 여정에 반나절 다녀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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