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Istanbul) 자유여행(2)(19일째)

아침 8시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고 9시에 아야소피아성당 앞에서 지인을 만난다 

에제 산 5일권 카드로 한번 더 입장 할려하니 어제 입장했다고 안된다네요 

  

 

그래서 톱카프 궁전으로 갔다

톱카프 궁전앞 선물용품가게들이 아기자기 하게 이쁘다

 

근데, 

제일 보고싶은 보석박물관은 보수중이다

페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우루루 몰려 다닌다 나도 그랬으니...

좋은점도 많지만 불편한점도 많을듯 하다 빠짐없이 많이 보겠지만 스케줄이 자유롭지 못하다

 

 

불루 모스크도 내부 수리중으로 칸막이로 가려져 본듯 만듯 하다

 신발을 비닐 봉지에 넣고 들어 가게한다

바닥에 앉아 한참을 쉰다

 

트램타고 그랜드 바자르로 두 코스 타고 간다

 

 

입구 근방 돌고 나와서 캐밥으로 점심,

별 맛이 없다 비싸기만 비싸고

 

다시 트램타고 그랜드 바자르로 가본다

그랜드 바자르 구경하고는  반대 방향으로 이집션 바자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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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 보석 먹거리 잡화다

커피가게는 줄을 길게 서 있다 사고 싶지만 먹는 방법이 틀리거나 하면 낭패일수가 있어서 포기한다

 

갈라타 대교에 고등어 캐밥하는곳 또 가본다

 

 

 

보스포르스 유람선 승선한다 건너편에서도 태워 보스포르스 해협으로나가니 제법파도도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도 보인다 내일 갈 예정이나 인제는 걷기가 싫어진다

 

 

갈라타교 건너 내려 갈라타탑으로 올라가본다 어제 갔지만 혹시 좋은 사진 담을수 있을까?해서..

탁심 갔다가 호텔로 와서 잠깐 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