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Smarekand)에서 타지키스탄(TAJIKISTAN)으로

중앙아시아 두번째  이야기

7월24일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사마르칸드에서  타지키스탄(TAJIKISTAN) 두산베(DUSANBE)로 이동하는날
벌써 여행 4일째,

9시에 게스트 하우스앞에 어제 일일 투어때 이용하였다는 벤츠 마술르카를 타고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으로 간다

사마르칸트 도심을 벗어나는데 좁은길이라 도심 진입하는 차들이 온통 다마스다

시내로 들어 오는길이 많이 밀린다 

약 50여분만에 들판 지나 먼 설산이 보이면서 국경이라고 내리라고 한다

TAJIKISTAN 입국

타지키스탄으로 가는길은 고산에 많이 험하다

Pamir-Alay 산맥을 넘어간다

 

빙하수로 음료를 시원하게

타지키스탄 고갯마루에서 처음 만나 현지인 부부와 이야기 해본다

쾌히 미녀 부인과 함께 사진 찍기도 허락한다

 

우측으로 멀리는 높이는 해발 5487m Chimtarga는 Fann Mountains라고 불리는 설산이 보인다 
TAJIKISTAN 두산베 (DUSHANBE) Green House Hostel 4시40분 도착

DUSANBE 들어가는길

첫 인상이 우즈베키스탄 보다 GDP가 높은듯 하다

국경에서부터 강가에 있는 주택들이 깨끗하고 반듯하며 두산베 시내에 들어오니

버스와 전철. 가로등이 잘 정비 되어 있고 거리가 깨끗하다.
유모차 끌고 다니는 여인들은 여유롭게 거닐고 있다 

유심을 4기가에 6소모니에 사 넣고 사용하지 못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한국에서 로밍 차단 했던것이 문제 였었다 
루다키 스트리트 야간 투어 갈려고했는데 그냥 쉬기로...

3층 룸인데 벌써 오르내리기가 힘이든다

두산베 Green House Hostel

7월25일

Pamir GBAO 퍼밋 받는 날이라 오늘 하루는 두산베 인근 다녀 오기로 했다

Hisor 성

 

인근 도시 Hisor 시에 있는 Hisor 성 구경가기로 했다 (30km 택시로 30~40분)

거리 나가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400(약50000원)소모니 왕복하기로 했는데 도착해서 대기 시간 요금 더 달라해서

편도 200소모니만 지불하고 보내 버렸다

 

현지인이 아주 오래된 (포니 같은 차)로 돌아 오다가 Hisor 재래시장 20분 구경하고 오는 조건으로 120소모니 ..

시골 재래 시장 구경은 현지인과 밀접하게 만나는 여행에 최고 인듯 하다

수박 하나 사서 현지인들과 여럿이 나눠 먹고, 아이들고 같이 사진 찍기도,

 그들도 이방인이 신기한듯 하다

도착해서 20(약2500원)소모니 더 달라해서 영문도 모르고 주었다
 오는 도중 신호 대기중에,로타리 돌다가 시동이 두번씩이나 꺼지는 오래된 차 였는데,,

오후에는 빨래하고 내일 부터의 Pamir Highway 여정을 위해 휴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