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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파리 에펠탑프랑스 파리. 높이는 984피트이며, 교량 기술자 A.G.에펠이 세웠다프랑스의 정치·경제·교통·학술·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화 중심지로, ‘꽃의 도시’라고 불리며 프랑스 사람들은 스스로 ‘빛의 도시’라고 부른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위에서 본 세느강강변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 이유가 유람선이 운행하는 시테섬 주변으로 파리의 유서깊은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이곳을 배경으로만들어진 시와 노래 그리고 많이 배출된 예술가들 때문일것이다 에펠탑 야경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이 설계하여 만든 탑으로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졌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 2006. 8. 9.
스위스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흐산악철도 밑 굴다리를 지나다 아름다운 융프라우를 등지고 즐겁게 트레킹하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서트랙킹중 만난 영국인 여행객 가족 스위스 알프스 에서 연인들간이역마다 잘 정비된 하이킹 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역과 역 사이를 트랙킹 하는 등 산객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알프스의 장엄한 풍경 인터라켄이란 '호수의 사이'라는 뜻으로. 융프라우로 연결되는 기차역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융프라우흐 내려 오다가...너무나 아름다운 전원풍경 융프라우요흐로 오르는 철도 간이역에서 많은 한국인들융프라우요흐 등산열차에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중국어 일본어와 함께 나와 간이역의 이름과 정차시간을 쉽게 알 수 있다. 스위스 베른주에서1896∼1912년 건설되었으며, 최대경사도 25도의 아프트식으로.. 2006. 8. 9.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 밀라노 두오모 대 성당이탈리아 밀라노시의 중심지에 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있는 두오모 대성당은 3159개의 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하늘을 향해 뻗은 유리 첨탑이 장관이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대 성당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와 장미창이 유난히 아름다운곳이다 갈렐리아 두오모대성당의 정면에 있은 쇼핑몰이며, 이탈리아 유명한브랜드의 상점들이 즐비하다. 이곳에는 검은색의 맥도날드점도 있기도 하다 이탈리아 밀라노두오모 광장 중앙에는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비가 서있고 밀라노 시민들의 휴식장소로도 늘리 이용되고 있는곳이다 밀라노 산타마리아 그라치에 수도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만찬" 그림이 보관된곳으로 초기 르네상스 양식의 거대한 16면 돔.. 2006. 8. 9.
일본 오사카 성 일본 오사카 성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쟘프기구 2006. 4. 15.
일본 교토 平安神宮 일본 京都 平安神宮(2006.4.6) 2006. 4. 10.
중국 (북경,장가계 비경) 2005 년 5 월 어떤 미 학자가 말 하기를 ,,," 어찌 이럴수가 있는냐 알고도 모를 일이다 .."이는 장가계의 세상을 놀래우는 독특한 미를 말해 주고 있다 삼천 대 봉산은 전통적인 명산의 개념을 깨트리고 이산 저 봉우리로 부르지 않고 마치 나무를 부르는 것처럼 부른다 !또한 얼마나 꿋꿋하고 웅장한 자태인가도끼로 찍고 칼로 벤듯한 거형의 바위 돌 봉우리 돌기둥은 그들의 앞에 서 있는 예술가들로 하여금 눈이 휘둥그레지고 깜짝 놀라게 하였다대자연의 귀신같고 신선 같은 공예는 초 자연적인 산물을 만들어 냇는바 세상에 둘도 없는 절세의 경치를 창조 하였다 2005. 9. 27.
1 세게 세게(러시아 여행을 떠나며) 1> 세게 세게 일상을 마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 안고 퇴근을 하니,, 집사람이 하는 말 “이번 여름휴가에는 이사 간 동생 집에 갔다가 처가식구들과 케리비안 베이 갈 테니 당신 혼자 3일간 지내세요 ” 하는 말에.. “왜 나만 빼고 가는데” 하고 섭섭해 하니.. 언니랑 동생들과 조카들만 데리고 가며 남자들은 아무도 않가니 혼자 어떻게 지내시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하여서 금방 섭섭한 마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없어지고 돌아서서 ,,, 야-후!!! 이런 쾌제가....이런 기쁜일이...이렇게 탈출기회가.. 다음날 출근해서.. 3일간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보낼까? 궁리를 하다가 몇 년 전의 배낭여행이 언뜻 생각이 났었다 몇 년 동안 갈려고 생각은 했지만 그때그때마다 일 때문에 못가고 있던 배낭여행을 떠 올리며 .. 2005. 9. 20.
2 오빠 믿지마 ! (블라디보스톡에서) 드2> 오빠 믿지마 !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로 하고 호텔 식당으로 갔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무엇인가를 시켜서 먹어야 하는데 언어 전달이 잘 되지 않았는데 예니님의 중국어 몇마디와 손짓으로 방금 중국인이 먹다 남은 음식을 가리키며 손가락으로 6개를 펼쳐 보였다,, 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금액 인듯해서 “오케이“ 하고 기다리니 역시 중국음식은 향신료를 많이 써서 먹기가 힘 들었다 그중에서 쌀 로 된 흰죽이 있어서 3공기나 먹어버렸다, 양이 최고이니.... 먼저 피터님의 초청장을 해결 하기로 하고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 전화를 해서 블라디 보스톡으로 팩스 보내 달라고 하고 시내 관광을 나섯다래그 하시면 글자가 보입니다..!!! ( 블라디 보스톡 항) 이날은 우리들의 유니폼인 다이나믹 코리아 티셔.. 2005. 9. 20.
3 뭡니까? (우수리스크에서) 3> 뭡니까 ? 블라디 보스톡에서 원래는 2박3일 이었으나 비행기 스케줄 맞추느라 늦추게 되는 바람에 오늘은 우수리스크를 여행하기로 되었다 그러나 오늘이 러시아 극동해군 창설 145주년 기념행사가 있으니 그것부터 구경하기로 하여 태평양 함대 사령부가 있는 곳으로 갔다 일요일 이라 길거리에는 해안가로 사람들이 몰려가고 있었고 먼 바다에는 함대들이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서 있으며 맨 뒤에는 잠수함도 보였다 일요일 아침이라 사람들도 마음의 여유도 있어 보였다,, 그들 중에는 구 소련 제복에 훈장을 주렁주렁 매단 노병들도 보였으나 단연 눈에 뜨이는 것이 미니스컷 입은 늘씬한 금발 미녀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해안에는 발 디딜 틈 없는 군중들이 멀리 군함으로 시선이 집중 되었다, 사람들은 사회주의 때의 군사 대국의 자.. 2005. 9. 20.
4 범털 개털되다 (이르크츠크에서) 4 >범털 개털 되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이르쿠츠크로 이동 하는 시간이 되어 공항으로 갔다 이곳도 월요일 아침이라 교통 혼잡하기는 똑 같았다 교통체증으로 멈출 때마다 차량시동은 꺼 버렸다 짐부터 먼저 통과를 시키고 검색대를 통과 하려는데 여권과 숙박 확인서 ,초청장의 도시명을 체크 하고 있었다 피터님의 초청장을 받아두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 했다 ( 이르크츠크의 이쁜아가씨 ) 우린 비행기 맨 뒤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화장실의 냄새와 비행기속 파리들로.. 승무원이 화장실에 방향제 같은것을 뿌리고 갔다 꾸벅 꾸벅 졸고 있는데 가방을 움켜쥐고 뭔가를 숨기며 뒤쪽으로 가는 것을 보고는 잠이확 달아났다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스치듯 지나갔다 살며시 경계를 하면서 곁눈으로 감시를 하듯 보니 가방 속에서 강아지가 머리가 .. 2005. 9. 20.
5 외래어 사용 않기 게임 5> 외래어 사용 않기 게임 근사한 러시아식 아침 식사를 하고 9시경 바이칼 호수에 있는 알흔섬으로 향하였다 이르쿠츠크 시내를 벗어나니 울창한 시베리아 숲을 지나 언덕을 빠져 나가니 끝이 보이지 않은 광활한 초원지대를 펼쳐졌다 ( 바이칼로 가는 길 ) 시베리아의 야생화가 펼쳐진 들판을 지나, 가끔 평원에 펼쳐진 시골마을 옆을 지나 소떼들을 몰고 다니는 목동이 있어서 잠시 멈추어 폴로라이드 사진으로 찍어 주고 가끔 지나가는 차 길 에는 너무 나 조용하니 멀리서부터 차량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왔다 수십통의 필름을 가져온 아마추어 사진 작가 바람님은 러시아 야생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다 이번에 좋은 사진 나오지 않으면 포기 해야지 하면서 ,,, ( 바이칼 가는길에 산딸기 사파 아이들 ) 사진 전문가인 범털님.. 2005. 9. 16.
6 초롱초롱 빛나는 별과 시리도록 맑은 바이칼의 물 (후쥐르 마을) 6> 초롱초롱 빛나는 별과 시리도록 맑은 바이칼의 물 아침부터 피터님은 라면 끓이느라 분주 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매달려 있는 물통에다 물을 떠 넣어서 졸졸졸 흐르는 물에다 고양이 세수를 하고 있었다 수도 시설이 전혀 없어서 물을 길어다 사용 하는것 이므로 집집마다 있는 사우나 반야에 가서 샤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었다 평소에 라면을 잘 끓인다고 피터님이 성의껏 끓여 놓았지만 먹는 사람은 뚜기와 단둘뿐, (바이칼 호수마을 후쥐르 민박집) 너무나 퍼져 있어서 가까이 오면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근처 오려고 하지를 않았다 함께 먹고 있는 뚜기도 사실은 민망해서 동참 하고 있었을 뿐, 드디어 간단히 물과 카메라 등 준비를 마치고 알흔섬 구경 길에 올랐다 ( 후쥐르 마을에서 ) 타고온 승합차는 초원길에 다.. 2005.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