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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골69

영산 쇠머리대기 2013. 3. 17.
신명났다~~...^^ 2013. 3. 2.
경주 단풍 2012. 10. 21.
경주 삼릉솔숲 2012. 10. 21.
백양산의 봄 2012. 4. 22.
통도사홍매화 2012. 3. 11.
명선도 일출 2011.11.20. 명선도 일출 2011. 11. 20.
불꽃축제 2010. 10. 23.
소싸움 2010. 9. 18.
청개구리와 연꽃 단잠을 깨웠는지 뽀로통한 청개구리입니다,,^^바시락 거리는 꿀을 채취하는 벌과 라이트 켜고카메라 들이대는 인간이 얼마나 미워겠습니까?...미안허이~~ 청개구리,,,, 2010. 7. 5.
영산 쇠머리대기 (중요무형문화제25호) 3월1일 새벽일찍 통도사를 거쳐 달려간 곳이 창녕 영산지방에서 행사하는 3.1 문화축제 였습니다,, 창녕은 나의 고향이며 부모님 살아 계신곳이기도 하죠,,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서도 1년에 한번 볼수있는 전통놀이 문화를 보기 위해서수많은 사람들이 북적댓습니다 나 처럼 사진 찍기를 즐겨하는 사람들도 여러 지방에서도 몰려왔죠.. 작년에도 올려다가 오지 못하였기에 올해는 단단히 별러서 카메라 밧데리 가득 충전 하였지만 하나하나 장면마다 너무나 좋은 장면이 많아서 밧데리 3개가 감당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인근 부녀회 자치 식당에서 따뜻한 국밥 한그릇을 하면서 잠시나마 비를 피하기도 하고 카메라 밧데리충전도 하였죠,, 비록 조그만 시골 마을이지만 브라질의 쌈바 축제와 같이 얼마든지 관광객이 함께 어께를 들썩거리며.. 2010. 3. 4.
통도 홍매화 3월1일새벽 잠에서 깨어나,,뭘 할까? 궁리를 하다가,,집사람도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것을 동의 해 주는지라,,,,냅따 차 몰고 나섰습니다,3,1절 행사하는 창녕 영산 " 쇠 머리 대기" 구경가는 길에 이른 아침 ,,고속도로에서 통도사로향했습니다,,휴일날 새벽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를 홀로 달리는 기분,,,여러분 아시죠?..어디든지 갈수 있는 그 기분,,.아무도 없는 통도사 주차장에 도착해 우산이랑 카메라 가방 들쳐 메고는 조용한 산사에 들어 갔습니다,,불켜진 방에서 살며시 문을 열고는 비 내리는 경내를 물끄럼이 보시던 스님과 마주쳐 합장으로 인사를 하고는 내 좋아하는 홍매화 한그루한그루 있는곳으로 가니 역시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매년 이맘때면 봄소식을 맨먼저 알려 주었는데..역시 올해도 어김없이 알맞은 ..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