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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52

흉내 우리집 재롱둥이 모델,, 아들의 원숭이 흉내입니다 느닷없이 이렇게 재롱을 피우길레,, 카메라 꺼내 놓으면 재연을 하지요,,,, 2008. 6. 2.
오월은 잔인한달~~ 봄날의 주말은 왜 이리 바쁜지.... 3 일날 연휴 시작이지만 출근 아니할수 없어 출근했네요4일날 지인 자녀결혼식 갔다가 면세점 들러 이번 여름 써고 다닐 와이프 썬그라서 봐주고5 일날 백스코 모터쇼 미인들 사진 찍으러 갔다가 대변항 멜치 찍꼬,,6 일날 친구들세 가족 여인과 애들 함께 일본여행 보내고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잔칫날인데 웬걸,,, (친구왈)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나.. 모처럼 만난 기회인데 세남자 각자 집에서 멍청히....7 일날 오늘은 뭔가를? 작당을 해 봤지만,, 세 남자 서로 떠 먹여주길 기다리는 형세..... 겨우 간곳이 7080 호프집과~~비밀 ㅋㅋㅋ8 일날 세 가족 부두에서 만나 여행갔다온 안사람 생각해 주는 마음에 중국집에 들러 만두랑 삼선짜장으로 간단히 해결하고는 식대는 58... 2008. 5. 15.
아들 생일날,, 언젠가 부터 닌텐도 오락기 사달라꼬 사 달라고 하는것을 꼬셔서,,,가족 모두 VIPS가서 스테이크 와 셀러드바 먹자고 달렜었는데..바쁜 딸애들의 시간이 되지 않아서가까운곳 등심 전문점으로 갔습니다엄마 아빠 아들 셋이서 오붓하게 지난번 모임때 점찍어 둔 음식점에서맛잇게 배 부르게 먹고는,,돌아 오는길에 아빠 배부터 조짐이 요상하게 돌아갔습니다,,,배가 살살 기분나쁘게 아프기 시작하더니집에 와서는 뒤틀리기가,,,,급하게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더니 설사좔~~좔~~아니....인젠 아들놈도 얼굴이 노래 지더니속이 안좋다고 칭얼 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 방바닥에 오바이트 웩~웩~~앞에서는 아들이 등뒤에는 남편이 아프다고 배를 쥐고는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고,,,,아침에 아들과 둘이서.. 2008. 3. 6.
신혼여행 ,, 아들 ; 엄마,,, 저는요~~ 이담에 신혼여행 가면요~~ 엄마 아빠 같이 갈꺼에요~~엄마 ; 그럼,, 니 색시가 싫어 하면 우짤레?...아들 ; 그럼요,,만일, 내가 색시한테 용돈 오만원준다고 칩시더,,,, 말 안들으면요~ 깍아서 사만원만 줄꺼에요~~ ............ 허겈ㅋㅋㅋㅋ( 이넘 덕분에 잘하면 신혼여행 한번 더 갈꺼 같으네요,,) 2008. 3. 6.
이 세상에서 ,, 아들 ; 엄마,,~! 엄마~!!엄마 ; 왜?아들 ; 저는요,,, 이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엄마 ; 응,,그래 정말 ?....기쁜데..!! 그럼 그 마음 영원이 변치 않겠니?아들 ; 음~~~사 실은(망설이며),,, 변할수도 있을꺼 같아요,....엄마 ; 왜? 아들 ; 내 한테도 색씨가 생기게 되면.. 중얼~중얼...,,,,허겈ㅋㅋㅋㅋㅋㅋ( 이넘도 키워봤자 지애비랑 닮았네. 칫~~ ) 2008. 3. 6.
궁금해요 ,, 아들 ; 엄마 궁그음~해요엄마 ; 뭐가 궁금한데? 궁금한거 있으면 사전 찾아 봐야지~~!!아들 ; 사전 디비면 머,,,물게 나와요?엄마 ; 궁금하다면서?..아들 ; 내,, 지금 배가 궁금해요~소리 안들려요?..엄마 ; 머가~~?????아들 ;내 배가 고프단 말예요..힛ㅋㅋㅋ....( 이넘이 TV낮말 퀴즈 보고는 엄마를 갖고 놀고 있네여~!! ) 2008. 3. 6.
이쁜건 알아가지고,, 아들 ; 엄마 저여자 참 이뿌다 그죠?엄마; 응 ,, 이뿌네~~아들 ; 근데,,그렇게 많이 이뿐건 아닌거 같아요~~..엄마 ; 왜~에 ?아들 ; 많이 이뿌면요~오,,내 꼬치가 많이 크지는데,,,,별로 크지지 않은걸 보니...........허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넘이 누굴 닮았는지 이쁜건 알아가지고,,ㅋㅋ 그애비에 그 아들이란말은 않들어야는데..쯧 ) 2008. 3. 6.
엄마에겐 사랑이,, 아들 ; 엄마, 엄마,,,저 남자 멋지죠?엄마 ; 아니~~ 난,,, 아빠가 더 멋있는데~...아들 ; 아빠는요~ 멋있지는 않고요~~ ( 망설이며) 내 하고 놀아줘서 좋아요~~!........아들 ; 엄마, 엄마저 여자도 이뿌죠?엄마 ; 응,, 이뿌네.. 엄마 보다 이뿌제 ? 치~~!사람이 솔직해봐라~~!아들 ; (망설이다가) 저 여자는 얼굴이 이뿌긴 한데... 응,,, 그래도 엄마는 나에게 사랑이 많잖아요~~~허겈ㅋㅋㅋㅋㅋㅋㅋ( 이넘이 누굴 닮았는지..잘도 빠져나가요,,쯧쯧 ) 2008. 3. 6.
출사 갔다가,, 아침 출사 갈때부터 내 좋아하는 퍼진 밥으로 혼자 아침 차려 먹고중간 중간 전화하니딸애들은 제 볼일 보러 다 나가고아늘 녀석은 TV만 보고 있고,,아내는 꼴록 거리며 이불 뒤집어쓰고온 종일 둘이서 굶고 있었으니...맘 편치 않아서 후다닥 쫒기듯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지독한 감기에 지쳐있는 아내를 겨우 일으켜 세워서 라면에 김치 썰고 떡국 넣어 한그릇 해 먹이고는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마누라 비위에 거슬리지 않고자주자주 출사를 댕길려면,,ㅎ 2008. 3. 6.
일요일 아침에,, 아들 : 엄마 !! 오늘 일요일이지요?엄마 : 응,,, 근데 왜?아들 : 휴~~ 다행이네,,엄마 : 왜에~~~?아들 : 일요일이니 아빠회사 안가잖아요,,, 아빠 어디 가면 놀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단 말이에요~오,,,,,,,쿨~~~ZZZZZZ 일요일 아침 늦잠 자다가 아들과 엄마의 대화 내용이었습니다, 일요일 친구랑 어디 갈때 없을까 ? 하고문자 주고받던 어제 일들이.. 싸~악 가시게 만드는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2008. 3. 6.
머리는 아파도 만화는 봐야겠네요,, 감기 몸살이 나고 머리는 아파도 만화는 봐야 되겠네요,,, 또 잘 난,,(?) 우리 아들 이야기 입니다,,, 이번 설 연휴동안엄마 아빠 잠 못자게 하고 응급실까지 다녀오게한 녀석입니다,부산에서 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아서 미리 주사 맞치고 시골로 향했으나,, 밤중에 39.4~5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바람에 교대로 잠못자며 온도를 내리다가,, 급히 응급실로출동시킨 녀석입니다 그래도 만화가 나오면 머리에 찬 수건을 갖다 대고는 사촌과 만화를 보고 있네요,,여러분 가족들도 늘 건강하세요~~^^* 2008. 3. 6.
재롱둥이 1 모델료 1.500원 받고 출연한,, 우리집 막내 재롱둥이,,,, 큰누나 치마 줄여입고,,작은누나 스타킹에,,, 실~실 장난끼 발동하더니.... 헠~,, 속 치마 있을줄이야~~! 나중에 컴퓨터로 다시 보고는 부끄러 하며... 울며 불며 돈 돌려 줄테니 지워라고,,, 막내 아들로 인해 재밋는 일요일 밤이었네요~~^^*( 이넘에게 들켜서 보는앞에서 지웠다가 다시 올립니다 ) 200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