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조지아 쿠타이시(Kutaisi)에서(8일째)

by kike4989 2018. 8. 25.




쿠타이시 게스트 하우스 메디코앤슐리코를 이틀째 머문다.


오늘은 프레메테우스 동굴에 가는데 또 어떤 전설이 있을까?.....





두번째 

바그라티 성당 간다 쿠타이시 언덕위에 십자가를 내세우듯 내려다 보고 있다 .

마술트가를 11인당 30라리에 대절했다,




근데

이곳의 노선버스 23번이 덩그러니 붙어있는 버스가 왔다..

이렇게 노선버스도 렌트가 되는가 보다..



프로메테우스 동굴 구경하고 바그라티 성당에서 큰 십자가 앞에서 사진 찍었다 







신부님 하고도 한컷 찍었는데 CD를 팔고 계신듯 했다,

한장 사 드리지 못한것이 내내 미안하다




여행가면 돈의 가치 보다도 잔돌이 기질이 앞서다 보니 지갑을 선뜻 여지 않는 습성이 우선이었던 모양이다 

다낭에서 반성 했는데...



쿠타이시 우키메리오니 언덕 위에 있는 바그라티 성당 


 세계문화유산인가보다..조지아 첫 국왕ㅇ 바그라트 3세가 지었으나 

오스만 트르크의 공격으로 지붕과벽이 무너져 복원을 했으나 완벽하지 못하여 일부는 유리로 복원해 두고 있다










멕도날드 빅버그와 콜라로 점심 해결 하고 근처 시장골목을 돌아봤다.


여행중 시장 구경도 제일 인지라,,


과일 채소..잡화 등이다


그중 치즈등 음식이 제일 많은듯하다,.


그옆 공원에있는 커피숖에서 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오랜만에 진한 커피 음미 해본다,



   (쿠타이시 중앙 광장 분수와 공공청사)


오늘 오후에 시그나기로 떠났으면 하루 더빠르게 진행될수 있었겠다 생각 하면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 왔다..


6:30분에 저녁식사..생선 튀김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생선이있어서 쌀밥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없다




.토마토에 오이썰은것 하고 토마토 쏘써..일행이사온 감자 삶아 배를 채웠다..


감자 나오니 밥 나왔다 며 즐거워 해야했다..




메디코앤슈리코가 좋다고 소문 났다고 한다 


슐리코할아버지가 손님들에게 무한리필로 포도주를 권하신다.


그래서 또한 숙박가격도 저렴한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