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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수도 바쿠(Baku)로(12일째)

by kike4989 2018. 9. 2.




오늘은 드디어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입성 하는 날이다


라히치 게스트하우스에서 80마나트에 세금 3마나트 지불하고.

예약된 승합차가 9시 정각에 벤츠 마르슐트카가 도착한다..




그것을 소개한 현지인이 우리에게서 5마나트받고 기사에게서 10마나트 받아간다.

그렇게 깊은 계곡속의 라히치를  빠져 나왔다.



길가에는 양을잡아 메달아 놓고 그앞에는 몇마리 양을 가두어 두었다 

죽음을 앞둔 양의 신세 양은 아는지 모르는지..




휴게소에 들러 참외 하나 짤라서 사먹는데 저울에 달아서 무게로 계산을 한다


오랫동안 밀밭같은 빈땅들을 지나고 구릉지대를 지나 세시간을 달려서 바쿠에 도착한다 



바쿠 시내 들어서니 그래도 제일 깨끗하고 크다란 성벽이 나타난다 

성문안으로 차량진입이 가능하다 

비좁은 골목길을 겨우 들어간다 




호텔을 찾았는데 그렇게 가격 대비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틀숙박 2144마나트다 이번 여행에서 제법 비싸게 머무는곳이 되었다

아마도 바쿠 올드시티 성내라서  더 비싼듯 하다


짐풀고 점심을 하기 위해 성밖 번화가를 찾아 나선다

또 맥도날드에서 빅맥과 감자칩으로 해결한다




maiden tower 에 올라가는데 12마나트 꽤 비싼편이다

힘겹게 올라서니 유리로 둘러막혀있다



유리너머 바쿠시내가 한눈에 보이지만 조망은 불편하다 

 카스피해도 보인다



불의 나라답게 불을 상진하는 건물도 보인다



세련된 도시답게 미녀들도 많이 보인다

인근 스타벅스도 들러 바쿠 겁도 하나 사고 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잠시쉰다

골목골목 유적지를 걸어다니며 관광한다

 

 



지하철도타고 한국식당을 찾아 나서는데 결국 못찾고

 터키식 양고기구이와 야채와 감자칩으로 저녁먹고 호텔로 들어온다 

피곤해서 쉽게 잠이든다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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