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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제르바이잔 바쿠(Baku)일일투어(13일째)

by kike4989 2018. 9. 2.



오늘은 바쿠 근교 일일 투어 하는날이다

차량을 150달러에 기사와 함께 랜트 한다




그렇게 불타는 언덕(YANAR DAG fire)으로 가는데 곳곳에 유정 기계들이 보인다 

자그마한 언덕밑에 불꽃이 치솟고 있다 




다가가니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나마 과거에 비해 불타는 언덕이 많이 줄어던듯하다 



 찻길가에는 유정 생산 기계들이많이 보인다

아마도 집을을 이주시키고 유정생산을 하고있는것 같다

 그것도 사람사는 마을 주위에 있다.




그 다음 간곳이 배화교 신전(ATESHGA)이다 

현존하는 최초 최고 종교터라고 한다 



불을 숭배한다고 한다 지금도 불이 붙어 있다




아마도 오랜 옛날에는 충분히 불을 믿을수 있었을 듯하다




또 다시 고속도로로 한참을 달린다

 머리가 자꾸만 무거워 진다 창문에 부딪히길 수없이..


그렇게 또 고대유적지를 찾아갔다,



암각화(GOBUSTAN)유적지다.






커다란 바윗돌에 곳곳에 짐승들이 음각되어 있는데 형상을 볼뿐 그 스토리는 알수가 없어서 답답하다 

소와 양과 사람이 음각 되어있다




황량한 사막지대를 달린끝에 들판에 시꺼먼 기름들이 고여 있었고 

차나 사람이 빠지면 무척이나 고역을 치를 것만 같았다.


이런곳이 땅속으로부터 기름이 베어 나오 유전지대 인것 같다



황량한 들판을 지나 바람이 엄청부는 언덕을 올라서니 개미집과 같이 진흙이 솟아나는  흙더미들이 있다 





흙더미 위에는 진흙이 부글부글 넘쳐 흘러내리고 있다

진흙샘(MUDVOLCANO)이다






고속도로를 한참 달려서 다시 바쿠 올드시티 고서에 들어 왔다




시내 번화가 곳곳에 이슬람 히잡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대표적인 스타벅스,맥도날드,피자 가게들이 눈에 들어온다



시내에는 검은옷을 입은 무슬림들이 특히 많이 보인다



길가에 가게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니 의자를 내어준다 

그렇게 또 한컷한다, 




늦은 시간까지 졸면서 도착한 바쿠에 늦은 점심을 하게된다 



번화가에서 각자 취향에 맞게 식사를하고 저녁 9시에 모여 오늘 비용을 정산 하기로 한다 




내일아침이면 떠나기에 갖고 있던 아제르바이잔 화폐를 소진하기로 하고 야외 카페에서 샤슬릭으로 마무리를 한다

다소 비싸게 치루고는.


아제르바이쟌 바쿠 근교 

진흙화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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