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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 + 터키(여행 첫날) 7/22.여행 첫날 (터키 입국 환승) 부산,인천에서 이스탄불까지 - 조지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다시 터키로 해서 4개국 장장 21일간의 일정이다 (아르메니아 호비랍Khor Virab 수도원.뒤쪽으로 터키 국경) 비행기 7번에 야간열차 1번을 타게된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인천 공항에서 환승을 할려고 쇼파에 앉아 있는데 옆에 앉은 터키인 아이타치씨를 만났다 40세에 일본 고꾸라에서 터키.이란산 카페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18년째 살고 있다고 한다 (터키인 아이타치씨) 영어로 몇마디 주고 받다가 다행히 일본어가 가능해서 비지니스 언어 정도만 하는 나 보다 일본어를 더 잘한다 이번 터키 이스탄불 여행에 여러가지 도움이 될듯하다 터키에서의 어려움이 있을때 부를수 있는 우군을 만난 셈이다 내가 머물 호텔.. 2018. 8. 18.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예 2018년 6월 5일부터 9일 4박5일간고등학교 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후예 여행 호이안에서 사탕수수 쥬스 한잔 하며 잠시 쉬어 본다 호이안에서 후예 왕궁에서 바나힐에서 2018. 6. 17.
코카서스 3국을 그려보며 코카서서 3국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려본다 아무렇게나 이리저리 뒹굴고 있는것이 이나라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제상황 인듯하다 너무 방치되어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렇게 조용하고 침체된 분위기에서 벌써 여름계획을 세우기가 버겁지만 그러나 그동안 해 왔던것을 안할수도 없을것 같다 다들 여유가 생기면 여행 가야지, 아니면 은퇴해서 시간이 나면 여행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 당연한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되면 또 다른 고민거리와 문제가 생겨날것 같아서 사십초반부터 지금까지 용기를 내어 이리저리 자유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다, 아마도 한번쯤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길게 자리를 비워도 그만큼 활력이 보충되어 내 삶이 채워짐도 느꼈을 것이다 작년 중앙아시아 3국을 여럿이 현지 교통수단으로 여유롭게 .. 2018. 4. 4.
중국 하이난섬(海南島) 2018년 3월15~19일 중국 하이난섬 (해남도海南島) 부산기계유통연합회에서.. 중국 광동성(廣東省) 남서부에 있으며 레이저우반도(雷州半島)와 마주보고 있다. 중국 제2의 섬으로, 동남부는 산지이고 나머지 지역은 평야이다. 광둥 성(廣東省)의 하이난 구(海南區)였으나 1989년 성(省)으로 승격되어 중국의 22번째 성(省)이 되었으며, 지명은 '남쪽 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이다. 이족(黎族), 먀오족(苗族), 한족(漢族), 후이족(回族) 등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세계지명유래사전에서- 중국 최 남단 해안선, 중국땅 어디나 볼수 있을듯한 라스베가스 쇼 러시아 미녀들의 그 아름다움에 잠시나마 흠뻑빠져들수 있었다,,,, 열대성의 온난한 기후로인하여 연중 영농이 가능해서 싱싱한 과일들 해산물 뷔페에서.. 2018. 3. 20.
오랜 이웃들 지난 주말에 오랜 이웃 형님들하고 배냇골로 1박2일 함께 했다 1994년 서민 아파트 분양 당첨되어 기쁘하며 오손도손 정들이며 살아오다가 지금은 생활 여건상 멀리 가지 못하고 주위에 이리저리 흩어져 살고 있지요 그때 어린 꼬마들은 다 크서 시집 장가가고 그래도 일년에 두어번은 가족 모임하며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으며 살고 있어요 서민들의 삶이란 원래 고단하고 어렵고 바쁘게들 살고 있지만 25년간의 인연을 변함없이 혈연 못지 않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염소 한마리로 저녁에 아침까지,배내골 트래킹에 석남사도 잠시 구경하고 다음날 점심까지 언양석쇠 불고기로 하고나니 밥상준비 안해좋고 설겆이안해 좋다고 형수님들이 자주 모이자고 난리네요,,,^^ 봄기운에 밀려 살짝 남은 살얼음겨울 내내 얼음속에 잠겨 있던 .. 2018. 3. 5.
홍콩(香港) 2018년 2월 11일 마카오에서 밤 늦게 건너온 홍콩은마카오와는 또 다른 거리 모습이다 2층 트램 일색이다,,,버스마저 2층 버스이다, 마카오 홍콩 고속페리 터미날 밤늦게 도착하는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이다,,,거의 24시간 운항하는 페리 부두 밤 늦게 탄 홍콩의 택시는 마카오와는 달리 바쁘게 내달린다, 홍콩의 길거리 뒷모습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일요일 아침 홍콩 거리를 활보하는 성년이 되는 아들과 딸 언뜻 우리 국제시장과 비슷한 분위기 인듯 하긴 한데 뭐가 다른듯 하기도,,,, 아마도 한자로된 간판 탓인가?... 골목 어귀 마다 있는 거리 표시판과 지도까지.. 레이디 스트리트 홍콩에쇼핑 서 가장 혼잡한 지구이자 거주지역이고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쇼핑하기에 더없이 좋은곳.. 2018. 2. 22.
마카오(澳門) 2018년 2월 9일 출발하여 10일 새벽에에도착한 마카오, 막내 졸업 기념으로 가족 다 함께 마카오,홍콩으로 2박 4일 짧은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하게 되었다, 딸아이 회사 동료 중국인 클라라도 함께하여 더 편하고 쉬운 여행이었으니... 밤늦은 출발로 마카오에서 부터 한밤중에 도착해 그 시작은 시작한다, 그랜드 리즈보아 호텔입구 마카오 뒷골목 일상 풍경들 성 바울성당의 흔적 나의 흔적들 마카오 세나도 광장 마카오의 좁은 길들을 잘 활용하여 대중교통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 진다 마카오 버스와 광고 아카오 타원에서 내려다본 차길 모습 MACAU TOWER 338M GALAXY 호텔 VENETIAN 호텔 지붕이 인공 지붕으로 만들어 놨다 베네치안 호텔내 곤돌라의 관광객들과 아울렛 매장 VENETIAN 카지노.. 2018. 2. 21.
일본 나가노(長野) 원숭이 온천계곡에서 시라카와고(白川鄕)까지 일본 나가노(長野) 현 유다나카(湯田中) 지옥곡 원숭이 온천마을에서 1박하고 신칸센 536km를1시간30분만에 가나자와(金澤)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타고 기후현 시라카와고 (白川鄕)에서 2박 타카야마(高山)에서 3박 4일약 1500km를 다녀 왔다, 눈이 그리 많이 오지 않아 크게 실망했다 설국 여행 이었건만,,, . . 나가노(長野)역 앞에서 유다나카(湯田中)역까지 나가노전철로 약 50분소요 지고쿠다니야생원숭이공원 나가노 유다나카 원숭이 온천 계곡 공원 입구 산모퉁이 돌아 약 2KM정도 걸어들어간다,,, 옛날 마을 사람들이 한겨울 추위에 힘들어 하는 원숭이들을 위해 온천물을 계곡으로부터 끌어들여왔다고 한다 나가노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서양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듯하다,,, 특히 남반부에 여름인 뉴질랜드인.. 2018. 1. 30.
또 다시 행운이,,,EAGLE 2017 년 12월 18일 오후,,, BORA COUNTRY CLUB WILLIAM 6HOLE PAR5 462M, EAGLE 또 다시 행운이 온 날~ ^^ 2017년 12월 18일 2017. 12. 20.
경주가을소풍 2017년11월 12일 일요일 경주 가을 소풍 가을 소풍2017,11,12일 2017. 11. 27.
카자흐스탄(Kazakhstan) 중앙아시아 자유여행 세번째 나라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쉼켄트 카작스탄 옛수도 알마티에서 야간버스 11시간 타고 도착한 쉼켄트에서 낙타젓을 맛보기 위해서 어느 시골 들판길을 달리다보니 이렇게 지평선을 만날수 있었다 알마티 시내에서 만난 카작스탄 아가씨 능숙하게 "안녕하세요?".한다.. 여기도 한류 열풍으로 역사 드라마 주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터에서 캐밥을 준비하는 식당직원 샤슬릭 양고기 꼬치집에서 눈짓으로 사진 허락받고 한컷 시내 공원에서 정교회 교회앞 공원에서 비둘기 모이주고 있는 어린 소녀 침블락 만년설산을 가기위해 타고 올라간 리프트 침블락 만년설산 3200mm 소풍나온 학생들도 한국인들에 대해 아주 우호적으로 어울릴수가 있었다,,, 얏호~~~단체샷,, 눈앞에 손으로 닿을듯.. 2017. 9. 24.
키르기즈스탄(Kyrgyzstan) 중앙아시아 자유여행 두번째 나라 키르기즈스탄(Kyrgyzstan) 오쉬,비슈케크,카라콜,이시쿨 호수 키르키즈스탄 카라콜 천산산맥 설산에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에서 키르키즈스탄 국경넘어 오쉬로 가기위해 택시와 흥정중.. 우즈베키스탄 국경을 넘어 키르키즈스탄 국경 들어 와서 처음 만난 가게서 일행들 입경 통과를 기다리면서 키르키즈스탄 오쉬 들어가는길에 오쉬 게스트하우스,허름한 아파트(우리나라 오래된 연립아파트쯤)를 임차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 기르키즈인들의 영적인 산 오쉬 슐레이만 산 등을대고 미끄럼타고 내려오면 몸에 좋다는 샤머니즘적인 행사 여행중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게 진짜 여행인지라,,,, 슐레이만 산에서 내려다본 오쉬 시내 오쉬 현지인들과 현지인들과 기도하는 동굴 입구에서 기르키즈스탄 둘.. 201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