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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잘츠브루크.빈 감성과 낭만으로 떠난 동유럽.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가이다 인구는 900만명정도이고서쪽으로는 스위스,북쪽으로는 독일,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슬로바키아,남쪽으로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가 있다 알프스 산맥과 도나우강이 흐르고 있으며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중 하나로 수도는 빈 이다. 수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뽑히기도. 1995년 EU 가입국..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가고싶었고 보고 싶었던곳 할슈타트(Hallststt), 그러나 시간 한정된 단체여행으로 인해 가장 실망한곳. 이 다음 렌트카 몰고 꼭 자유여행을 가리라... 잘츠부르크 대성당으로 모짜르크가 세례를 받은곳으로 유명하며 774년에창건되었다가 1588년에 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여러차례 개축을하여.. 2019. 6. 24.
일본 후쿠오카 카라츠(唐津)/야나가와(柳川) 우연히 비행기 칼럼에서 이 사진을 보고 찾아간 겐카이 쵸 다락논(출처:현장 홍보용 사진) 일본 출장길에 4월에 이어 5월에도 하루씩 더 시간 내어 후쿠오카 지역 여러 곳을 다녀 본다 2019. 5. 28.
일본 홋카이도 겨울 여행 2019 년 홋카이도 겨울 여행 2019년 2월1~5일 삿포로~비에이.후라노~노보리베츠~ 오타루~ 오사카 경유 2019. 2. 24.
일본 히로시마 미야지마(宮島) 출장길에(11월 24~25일) 반나절 다녀온 히로시마 대표적 단풍 명소 미야지마 (宮島) 마침 가을연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을단풍을 즐기고 있었다, 당초 후쿠오카 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야나가와를 갈려고 했는데 여기에 푹 빠져 버렸다,,, 오토리이 大鳥居 갯벌에 세운 건축물로 이 거대한 토리이의 높이는 16.6m, 전체 중량은 약 60톤, 가운데 기둥은 수령 500-6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토리이(鳥居) 저 건축물이 세워진 의미는 신의 영역과 인간이 살고 있는 속세를 구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다. 바닷물 위에 세워진 신사는 마로도 신사(客神社) 라는 곳이다 다이쇼엔(大聖寺) 가을단풍 높이 약 27.6미터나 되는 5층목조탑은 1407년에 창건되었다 한다 히로시마역에서 JR타고 미야지마 구찌마에역까지.. 2018. 11. 28.
언젠가는 이룰수 있는 일을... 젊었을때 도전과 경쟁을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아서, 저 소득층이 된 부모들이 자기의 과거 치부는 드러내기 싫어서, 자기 자식들에겐 오늘날 본인이 힘겹고 가난한 생활을 하게 될수 밖에 없게 된 이유를 남탓.사회탓.부자들의 편법 때문이었다고 호도하고 ,, 그 얘기를 어릴때부터 들으며 성장했던 자식들 역시 어느새 "가난한 사람들은-청렴,, 부자들은-부패." 라는 괴상한 공식이 깊숙히 세뇌 되어 있다. 그로 인하여 점점 더 부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증오심만 커질뿐 가난도 계속 대물림 되고 있는것이다 밴츠타는 사람 욕할게 아니라 밴츠타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배워서 나도 타겠다고 생각할때 그 꿈은 이루어 지거늘... 2018. 11. 24.
이스탄불을 떠나는 날(20일째) 아침 일찍 가방을 싸기 시작하는데 웬지시원 섭섭했다 너무 길어서 글코,힘들어서도 글코, 이렇게 혼자만의 여행 기회가 흔치 않음에, 마음이 약간 울렁거렸다 늘 싱글벙글 하시는 호텔 할아버지가 잠시 기다리라면서 냉수 한병을 쥐어 주며 언제든지 또 터키 오라고 하신다 부킹닷컴에 한글로 좋은 리뷰 남겨 달라고 당부도 하신다 가격도 좋았고 아침도 좋았고 또 교통편도 위치도 좋았으며 사람들도다 케리어를 맞겨두고는 돌마 바흐체 궁전을 가기위해 슐탄마흐멧역에서 트램을 타고 종점까지간다 보스포르스 해협파도가 넘실대며 유람선들이 호객행위를 하고있다 무척덥다 무덤덤하게 보인다 두번이나 타봤으니. 바다에서 보이는 시내 풍경들이 머리에 그려진다 티켓을 구입하는데 60리라는 전부구경하는것같아서 40리라짜리를 구매했다 3년전에 봤.. 2018. 9. 8.
이스탄불(Istanbul) 자유여행(2)(19일째) 아침 8시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고 9시에 아야소피아성당 앞에서 지인을 만난다 에제 산 5일권 카드로 한번 더 입장 할려하니 어제 입장했다고 안된다네요 그래서 톱카프 궁전으로 갔다 톱카프 궁전앞 선물용품가게들이 아기자기 하게 이쁘다 근데, 제일 보고싶은 보석박물관은 보수중이다 페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우루루 몰려 다닌다 나도 그랬으니... 좋은점도 많지만 불편한점도 많을듯 하다 빠짐없이 많이 보겠지만 스케줄이 자유롭지 못하다 불루 모스크도 내부 수리중으로 칸막이로 가려져 본듯 만듯 하다 신발을 비닐 봉지에 넣고 들어 가게한다 바닥에 앉아 한참을 쉰다 트램타고 그랜드 바자르로 두 코스 타고 간다 입구 근방 돌고 나와서 캐밥으로 점심, 별 맛이 없다 비싸기만 비싸고 다시 트램타고 그랜드 바자르로 가본다 .. 2018. 9. 8.
이스탄불(Istanbul) 자유여행(1)(18일째) 오늘은 어디부터 가볼까? 일어나자마자 생각 해본다 가까운 예레바탄(Yerebatan) 지하궁전부터 가볼까?싶다 예전에 왔을때 많이 밀렸던 기억이 있어서... 조용한 아침시간이 좋은것 같다 그렇게 출발 한것이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지하궁전으로 불리지만 실제는 저수조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9시 정각에 개방을 했다 삼각대는 역시 사용 불가 했다 예레바탄 지하궁전 (동 로마제국의 가장 번성한 시기인 유스티누아노스 황제때인 6세기에 지었으며 넓이 70m에 길이가 140m,면적은 9800평방미터에 이른다 높이 12m 대리석 기둥으로 4.9m 간격에 28개의 기둥으로 구성된 12개의 행으로 336개 대리석 기둥으로 배열 되어있다 저수조 벽은 4m 두께로 방수가 잘된 벽돌과 대리석은 매우 특별한 방수기능까지 있으며 저수.. 2018. 9. 8.
조지아(Georgia)에서 터키(Turkey) 이스탄불로(17일째) 터키(Terkey) 이스탄블(Istanbul) 도착해서 홀로된다 트빌리시에서 새벽 4시에 탑승해서 약 2시간걸려 이스탄불 도착한다, 터키 저가항공 페가수스항공 (https://www.flypgs.com) 으로 미리 왕복 예약해서 발권 해 두었었다, 황사장님 일행하고 헤어져 인제부터 완전 홀로다, 사프란불루 버스 타시는고 찾아 가시는것 보고 나도 공항앞 리무진 버스 터미날을 찾아 나선다 역시 터키인들이 친절하게 안내 해준다 소득수준에따라 차이를 더 느끼는것 같다 우리 이웃 일본인들이 그렇듯이... 탁심으로 15리라 주고 리무진 버스타고 이동한다 내 시계는 8:33분을 가리킨다 이제는 한국하고 한시간 더 늘어나 6시간 차이다 탁심 근처 버스에서 내려 오믈 렛에 스프로 배를 채우고 지하철 타러간다 모르면 물어.. 2018. 9. 6.
아르메니아(Armenia)에서 조지아로(16일째) 오늘은 아르메니아 수도 예례반에서 조지아 트빌리시로 국경통과 해야한다 늦은 밤에 터키가는 비행기를 탄다 아침은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먹고 점심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저녁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먹어야하는 긴 일정이다,, 또 6시간 승합차로 넘어 가야한다,기차는 거의12시간이나 걸린다나 우짜나,,뱅기는 이틀에 한번씩 이라나,,, 열악한 도로 상황과 과속으로 신경이 바짝 쓰이는 구간이다. 제발 안전하게 가줬으면 하는데,, 버스정류까지 2000디럼 주고 트빌리시 가는 정류장에 가서 트빌리시 가는데 1인 7000드람씩 1시,3시중 1시 예약해 두고 택시 투어 시작했다 택시 투어를 황사장님 일행과 차량 1대에 10000디럼으로 택시투어를 한다 짧은 시간에 세군데를 구경해야 한다 세계 최초로 지어진 대성당 에취미아진(.. 2018. 9. 6.
아르메니아 예레반(Erevan) 일일투어(15일째) 아침 일찍 게스트 하우스 찾아 나섰다. 내일 아침 일찍 황사장님 일행과 욺직이지 좋게 ARMS HOSTEL로 옮겨예약한다 다행이 트원룸에 침대하나가 남아있어 5000디르함에 예약해 두고 미리 예약한 승합차 2대에 나누어 타고 예레반(Erevan) 일일투어에 나섰다 출발할때 승합차 기사에게 부탁했다 우선 천천히 달려 달라고 부탁을 한다 조지아에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이미지가 좋지 않다고 하고 아르메니아에서는 천천히 달려 이미지가 좋다고 했다 그랬더니 역시 운전 내내 조심하며 마음에 들게 운전해 주었다 효과가 좋았다 노라반크(Noravank)부터 가 본다 예레반에서 122킬로 떨어진 황량한 협곡 위에 고고히 서있는 13세기에 지어진 교회다 1층은 무덤이며 2층 서쪽 정면에는 외부에 난간도 없이 가파른 좁은.. 2018. 9. 4.
아제르바이잔을 떠나 조지아 거쳐 아르메니아로(14일째) 아침은 아제르바이잔 점심은 조지아 저녁은 아르메니아에서 먹는날이다,, 아제르바이잔 비행기로 바쿠를 떠나 조지아 트빌리시를 가서 다시 6~7시간 마르슐카를 타고 아르메니아 예레반 까지 가는 매우 긴 일정이다 아제르바이잔 바쿠 - 조지아 트빌리시는 미리 아제르바이잔 항공(https://www.azal.az/en/)에 예약을 해 둔 상태이다 이른 시간에 출발할수 있게 일찍 조식을 할수 있도록 호텔에 부탁 해 두었다, 이틀이지만 정성껏 준비해주던 식당 아가씨가 이뻐 보였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사용하던 지하철 카드를 호텔 4층 식당 아가씨에게 갔다줬다 8시 콜택시를 불러 공항까지 25 마나트로 간다 호텔직원이 소개비로 3마나트를 택시 기사에게서 받아간다 이 나라도 소개비를 떼어간다, 시원하게 확터인 넓은 고속도로.. 2018. 9. 2.